구식의 지주들
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
고골은 페테르부르크에서 1832-34년 사이에 쓴 중편 네 개를 묶어 1835년에 『미르고르드』라는 선집을 출간했다. 이 선집에는 「구식의 지주들」, 「비이」, 「타라스 불바」, 「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」가 실렸다. 『구식의 지주들』에는 『미르고르드』에서 「타라스 불바」를 제외한 세 편의 작품을 포함시켰다.
『미르고르드』는 고골의 첫 작품집인 『지칸카 근교 야화』의 연속편으로 간주되었다. 두 작품 모두 고골의 고향인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배경으로 우크라이나의 생활상과 민속, 특히 카자크인들의 정서와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. 『지칸카 근교의 야화』가 우크라이나의 민간설화를 바탕으로 우스꽝스럽고도 기괴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면, 『미르고로드』에는 현실의 사소한 것들이 인간을 재앙으로 몰아넣는 절망적인 분위기가 지배한다.
جلد:
26
کال:
2022
خپرندویه اداره:
달섬
ژبه:
korean
صفحه:
216
ISBN 10:
1163721557
ISBN 13:
9791163721550
لړ (سلسله):
달섬 세계고전
فایل:
PDF, 1.50 MB
IPFS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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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, 2022